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6년 1월 (문단 편집) == 2016년 1월 18일 == [[병무청]]이 세월호 사고로 인해 사망한 단원고 학생들에게 [[징병검사]] 통지서를 보내 논란이 일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1/18/0200000000AKR20160118088800014.HTML|관련기사(연합뉴스)]] 1997년생으로 살아있었다면 2016년에 징병검사를 받았어야 할 남학생 92명에게 징병검사 통지를 보냈는데, 이들은 사망신고가 되어 있지 않았다. 사망신고가 된 학생들은 징병검사 통지가 오지 않았다. 사실 병무청 입장에서 사망신고가 되지 않은 사람이 실제로 사망했는지 알기 어렵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서류만 보고 통지를 보낸 것이고, 세월호 참사를 조사한 정부 입장에서 유족이 동의하지 않았는데 사망 등의 개인정보를 함부로 제공할 수 없고, 가족 입장에서 자식이 죽었다는 걸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사망신고를 하지 않은 것이니 사실 누구의 탓이라 보기 어렵다. 굳이 법적인 책임을 묻자면 사망신고를 하지 않은 유족의 탓이겠지만 도의적으로 봤을 때 이걸 비난하기에 무리가 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8124873&date=20160118&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2|네이버뉴스 댓글]]도 딱히 누구를 탓하지는 말자는 여론이 대세다. 각자의 입장이 안 좋게 맞물리면서 이런 황당하고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진 것. 병무청은 이날 “해당 유가족이 사망신고를 하지 않았기에, 일괄적으로 발송된 것”이라며 “세월호 유가족에게 지난 6일 ‘징병검사 일자 및 장소 선택 안내문’을 보내드려 큰 상처를 드리고 가족의 마음을 다시 한번 아프게 한 점에 대해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181052401&code=910302|(경향신문)]]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가 지난해 12월 진행된 제1차 청문회에 불출석한 김윤상 언딘(현 유엠아이) 대표와 신정택 한국해양구조협회 총재에 대해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181113321&code=940202|(경향신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